2021년 9월 출시된 애프터닥은 병∙의원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재진 환자와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애프터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병∙의원은 애프터닥을 통해 재진 환자의 ▲진료 후 처방 이행 체크 ▲정기적인 환자 건강 상태 모니터링 ▲재진 유도 리마케팅 ▲적정 치료 주기에 따른 예약 관리 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애프터닥을 이용한 병·의원에서는 환자 사후관리 유지율 81%, 솔루션 도입 이전 대비 재진율 평균 30% 상승 등을 기록하며 실제 경영지표 개선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투자 혹한기라 불리우는 2023년 10월 50억원의 투자 유치를 비롯, 총 누적 7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는데요. 애프터닥의 운영사인 메디팔에 투자한 투자사들의 이야기를 전해보고자 합니다.
인사이트에퀴티파트너스의 장강호 상무는 “메디팔은 의료기관과 환자의 unmet needs를 충족시키면서 양쪽 모두와 접점을 확보하는 기업”이라며 “병원의 매출 증대, 환자의 건강증진을 동시에 달성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베이스인베스트먼트의 이무영 이사는 “애프터닥은 현 시점에서 국내 시장환경을 고려한 가장 완성도 높은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이라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면서 “병∙의원과 환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가치제안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모델을 구축했다”고 전했습니다.
최윤섭 DHP(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대표는 “메디팔이 국내 의료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면서 재진 관리 시장의 미충족 수요를 발견하고, 과감한 실행과 빠른 실험을 통해서 해결책을 제시해가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며, “DHP의 의료 전문성과 의료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메디팔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KT인베스트먼트의 이원균 수석팀장은 “메디팔은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며 “고객의 실질적인 니즈를 분석하고 공략해내는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해 나가는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처럼 투자자들은 병원의 매출 증대, 환자의 건강 증진 등 실질적인 니즈를 충족하는 애프터닥의 성과에 주목했습니다.
투자자들이 주목한 애프터닥의 병원 경영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무료 상담을 통해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Share article